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
문해의 달 행사 개최
9월 8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은 이를 기념해 9월을 ‘문해의 달’로 정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도 문해의 달을 맞아, 국평원과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 전국문해교육민간단체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 곳에 모아봤다.
시화전 : 서울, 각 지역, 온라인
교육부와 국평원은 매년 성인문해교육을 받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 시화전을 위한 작품 공모도 매년 진행되는데, 올해는 지난 6월에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17,428명이 시화전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 중 시화 부문에서 150명, 엽서쓰기 부문에서 4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작품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양재 aT센터에서 수상작들을 기반으로 특별제작한 디지털 전시회가 진행된다. 같은 곳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와 연계해서 진행된다.
지역별 시화전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각 시도별로 진행된다. 지역별 시화전 일정은 각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아래 링크에서 본인의 지역을 클릭한 후 시화전 일정을 검색하면 된다.
▼ 지역별 시화전 일정 확인하기▼
https://www.nile.or.kr/usr/wap/detail.do?app=13309&seq=19&lang=ko
온라인 전시도 진행된다. 2023년도 수상작은 9월 1일부터 ‘국가문해센터 홈페이지 전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지난 수상작 전시관 주소이다.
▼제12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보러가기▼
http://전국성인문해교육시화전.kr
▼이전 수상작들 보러 가기▼
https://le.or.kr/contentView.do
접속 후 home > 자료마당 > 역대 수상작
컨퍼런스 : 충북
문해의 달을 기념해 여러 곳에서 ‘문해’ 관련 컨퍼런스도 열린다. 충북 청남대학교에서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교육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 기념 컨퍼런스’가 열린다. 2023년의 주제는 ‘글로벌 문해의 리더, K-문해교육의 대도약’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스마트교육재단 eduTV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미디어 아트 영상 전시·라디오 특집 프로그램 : 서울
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외벽에 ‘문해교육 관련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역사박물관 외벽 전시_©️한국관광공사
11월 3일에는 TBN 라디오에서 ‘문해교육 특집방송’을 편성하고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 녹화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가 진행되는 양재aT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기타 ‘문해의 달’ 행사 : 충북, 경남
전국야학협의회와 국평원은 9월에 경남 거창군에서 ‘전국야학 문해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전국의 문해 학습자들이 모여 각자의 야학과 교육 과정 등을 소개하고 공연 및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10월, 충북 보은군에서는 ‘2023 전국 문해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전국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과 교육자들이 모여 문해교육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06년부터 저학력, 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글자 너머 세상을 볼 수 있도록, 글자를 통해서 세상 속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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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진아
소식 및 정보 제보
eeum.official2023@gmail.com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
문해의 달 행사 개최
9월 8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은 이를 기념해 9월을 ‘문해의 달’로 정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도 문해의 달을 맞아, 국평원과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 전국문해교육민간단체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 곳에 모아봤다.
교육부와 국평원은 매년 성인문해교육을 받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 시화전을 위한 작품 공모도 매년 진행되는데, 올해는 지난 6월에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17,428명이 시화전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 중 시화 부문에서 150명, 엽서쓰기 부문에서 4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작품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양재 aT센터에서 수상작들을 기반으로 특별제작한 디지털 전시회가 진행된다. 같은 곳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와 연계해서 진행된다.
지역별 시화전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각 시도별로 진행된다. 지역별 시화전 일정은 각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아래 링크에서 본인의 지역을 클릭한 후 시화전 일정을 검색하면 된다.
▼ 지역별 시화전 일정 확인하기▼
https://www.nile.or.kr/usr/wap/detail.do?app=13309&seq=19&lang=ko
온라인 전시도 진행된다. 2023년도 수상작은 9월 1일부터 ‘국가문해센터 홈페이지 전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지난 수상작 전시관 주소이다.
▼제12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보러가기▼
http://전국성인문해교육시화전.kr
▼이전 수상작들 보러 가기▼
https://le.or.kr/contentView.do
접속 후 home > 자료마당 > 역대 수상작
문해의 달을 기념해 여러 곳에서 ‘문해’ 관련 컨퍼런스도 열린다. 충북 청남대학교에서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교육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 기념 컨퍼런스’가 열린다. 2023년의 주제는 ‘글로벌 문해의 리더, K-문해교육의 대도약’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스마트교육재단 eduTV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외벽에 ‘문해교육 관련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역사박물관 외벽 전시_©️한국관광공사
11월 3일에는 TBN 라디오에서 ‘문해교육 특집방송’을 편성하고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 녹화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가 진행되는 양재aT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전국야학협의회와 국평원은 9월에 경남 거창군에서 ‘전국야학 문해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전국의 문해 학습자들이 모여 각자의 야학과 교육 과정 등을 소개하고 공연 및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10월, 충북 보은군에서는 ‘2023 전국 문해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전국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과 교육자들이 모여 문해교육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06년부터 저학력, 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글자 너머 세상을 볼 수 있도록, 글자를 통해서 세상 속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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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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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um.official202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