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교사와 마을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마을교육공동체 실현
돌봄교육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창의성과 협동정신도 길러
마을주민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동아리활동으로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
우리나라 최고의 방과후 돌봄사업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널리 알려져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조현초등학교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조현초등학교는 전국에서 최초로 방과후 돌봄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 유명하다.
2015년에 교육공동체를 고민하던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자녀들의 방과후 돌봄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조현초등학교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의 학부모들이 부러워하는 조현초등학교를 만들어냈다.
학부모들이 주체가 되고 학교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우리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들을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머리를 맞대어 만들어 냈으며, 그 결과 마을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나선 학부모들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2월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한 15명의 발기인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교사와 학부모 16명의 조합원과 6명의 이사로 구성되었다.
설립 당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도록 돕기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 놀고,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만들기 ▲교육문제를 혼자 고민하기보다 이웃과 공동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을 함께 고민하기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 아이들 스스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만들기 ▲민주의식 고양과 바른 인성, 이기와 경쟁이 아닌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만들기를 학부모들은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 나아갈 길로 정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마을이 가장 좋은 학교다’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마을공동체 생활 속에서 배움을 얻고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처음에는 학교밖에 사무실을 만들어 돌봄교육을 하였지만 학교와 연계된 돌봄교육에 어려움이 많아지자 조현초등학교에서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여 학교 교육과 연계한 교육이 한층 수월하게 전개될 수 있었다.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은 초기에는 강의와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을 심어 주는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해 교육을 하였으며,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면서 쿠키 만들기를 통해 생산과 소비 뿐만 아니라 공정거래와 올바른 먹거리, 착한 소비에 대한 경제 관념을 몸으로 체득하게 하였다.

<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사무실 겸 학교 매장 사진 >
그리고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조현가족 축제 체험 한마당’을 열어 소원팔찌 만들기, 제기 및 딱지 만들기, 엽서 컬러링, 퀴즈와 미션 수행하기 등의 활동을 동아리 학생들이 진행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만들었다.
이후,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방과후 돌봄사업을 활동 위주로 전환하면서 현재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 중심의 돌봄을 전개하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녹색걷기 캠페인’을 통해 마을을 돌아보면서 아이들이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그리고, 방과후 돌봄사업으로 진행된 뗏목만들기’에서는 패트병, 드럼통, 박스 등 버려지는 것을 활용해 뗏목을 만들어 직접 강을 건너는 체험을 하면서 재활용의 가치를 느끼게 하고 창의성을 길러 주는 한편,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 버려진 것에 대한 가치와 환경을 생각하는 뗏목만들기 활동 >
또한,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한 자전거여행을 통해서 학생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안전과 환경에 대한 공부도 함께 할 수 있게 하였다.
조현초등학교 4학년 박채송 학생은 “녹색 걷기를 하면서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함께 학교주변과 마을을 걸어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고 치우니, 마을이 깨끗해져서 너무 좋다”고 말하고 있어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돌봄사업의 교육 효과를 알 수 있게 해줬다.
공동체 교육을 통해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춰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아이들에게 마을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체험의 일환으로 마을의 고구마농장에서 직접 고구마를 심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연대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조현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숲속교실 나무 옷 만들어 입히기’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나무에 옷을 입히는 이유를 설명 들은 후 뜨개질 방법을 배워 나무옷을 만들고 마을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숲속교실과 숲속놀이터 나무에 옷을 입히면서 나눔을 공유하였다.
학부모들의 나눔 교육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숲속마켓으로도 이어졌다.조현초등학교의 숲속교실에서 진행되는 숲속마켓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여 환원함으로써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그리고,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설립때 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무료 간식 나눔 행사 ‘큰꿈데이’를 통해 나눔과 배려 등의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 기부와 나눔을 실현하는 학생들의 숲속마켓 활동 >

<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큰꿈데이 >
3학년 임시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을 도와 주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할 정도로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나눔 교육이 조현초등학교 학생들의 기본 마인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마을주민 강사와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 체험, 학교 공터에서 진행되는 국궁동아리 ‘내일을 향해쏴라’의 국궁 체험 교육 등,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활약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 돌봄사업에도 나타나고 있어 그야말로 우리나라 최고의 방과후 돌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내실을 다지고 지속될 수 있는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고 싶어
학부모와 교사들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서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학부모 조합원들이 매달 1만원씩 회비를 납부하고 학교로부터 매달 30만원씩의 돌봄 위탁 비용을 지급 받고 있다.그리고, 매장의 물건 판매를 통해 들어오는 수익금과 기부의 의미를 알고 아이들이 숲속마켓에서 물건을 판매한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학부모들도 기부에 동참하여 운영되고 있다.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러한 기부금을 다시 아이들 돌봄교육으로 환원하여 선한 기부의 순환체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교-학부모-마을주민-지역자치단체 사이의 연대 폭을 넓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생태계를 형성해 왔다.
학부모 임혜미씨는 “조현초등학교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교환경과 교육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고, 사회적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한발 뒤에서 자녀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부모도 배우는 것이 많다”고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는 “ 지금의 상태가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협력 관계가 중요하며, 학부모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큰꿈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박승희 이사장은 “협동조합이 앞으로 더욱 내실을 다져가면서 질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 공동체와 봉사의 의미를 교육할 수 있는 방과후 돌봄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글 박성기 기자
학부모와 교사와 마을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마을교육공동체 실현
돌봄교육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조현초등학교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조현초등학교는 전국에서 최초로 방과후 돌봄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 유명하다.
2015년에 교육공동체를 고민하던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자녀들의 방과후 돌봄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조현초등학교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의 학부모들이 부러워하는 조현초등학교를 만들어냈다.
학부모들이 주체가 되고 학교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우리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들을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머리를 맞대어 만들어 냈으며, 그 결과 마을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나선 학부모들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2월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한 15명의 발기인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교사와 학부모 16명의 조합원과 6명의 이사로 구성되었다.
설립 당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도록 돕기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 놀고,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만들기 ▲교육문제를 혼자 고민하기보다 이웃과 공동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을 함께 고민하기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 아이들 스스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만들기 ▲민주의식 고양과 바른 인성, 이기와 경쟁이 아닌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만들기를 학부모들은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 나아갈 길로 정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마을이 가장 좋은 학교다’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마을공동체 생활 속에서 배움을 얻고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처음에는 학교밖에 사무실을 만들어 돌봄교육을 하였지만 학교와 연계된 돌봄교육에 어려움이 많아지자 조현초등학교에서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여 학교 교육과 연계한 교육이 한층 수월하게 전개될 수 있었다.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은 초기에는 강의와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을 심어 주는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해 교육을 하였으며,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면서 쿠키 만들기를 통해 생산과 소비 뿐만 아니라 공정거래와 올바른 먹거리, 착한 소비에 대한 경제 관념을 몸으로 체득하게 하였다.
<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사무실 겸 학교 매장 사진 >
그리고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조현가족 축제 체험 한마당’을 열어 소원팔찌 만들기, 제기 및 딱지 만들기, 엽서 컬러링, 퀴즈와 미션 수행하기 등의 활동을 동아리 학생들이 진행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만들었다.
이후,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방과후 돌봄사업을 활동 위주로 전환하면서 현재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 중심의 돌봄을 전개하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녹색걷기 캠페인’을 통해 마을을 돌아보면서 아이들이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그리고, 방과후 돌봄사업으로 진행된 뗏목만들기’에서는 패트병, 드럼통, 박스 등 버려지는 것을 활용해 뗏목을 만들어 직접 강을 건너는 체험을 하면서 재활용의 가치를 느끼게 하고 창의성을 길러 주는 한편,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 버려진 것에 대한 가치와 환경을 생각하는 뗏목만들기 활동 >
또한,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한 자전거여행을 통해서 학생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안전과 환경에 대한 공부도 함께 할 수 있게 하였다.
조현초등학교 4학년 박채송 학생은 “녹색 걷기를 하면서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함께 학교주변과 마을을 걸어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고 치우니, 마을이 깨끗해져서 너무 좋다”고 말하고 있어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돌봄사업의 교육 효과를 알 수 있게 해줬다.
공동체 교육을 통해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춰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아이들에게 마을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체험의 일환으로 마을의 고구마농장에서 직접 고구마를 심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연대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조현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숲속교실 나무 옷 만들어 입히기’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나무에 옷을 입히는 이유를 설명 들은 후 뜨개질 방법을 배워 나무옷을 만들고 마을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숲속교실과 숲속놀이터 나무에 옷을 입히면서 나눔을 공유하였다.
학부모들의 나눔 교육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숲속마켓으로도 이어졌다.조현초등학교의 숲속교실에서 진행되는 숲속마켓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여 환원함으로써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그리고,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설립때 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무료 간식 나눔 행사 ‘큰꿈데이’를 통해 나눔과 배려 등의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 기부와 나눔을 실현하는 학생들의 숲속마켓 활동 >
<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큰꿈데이 >
3학년 임시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을 도와 주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할 정도로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나눔 교육이 조현초등학교 학생들의 기본 마인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마을주민 강사와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 체험, 학교 공터에서 진행되는 국궁동아리 ‘내일을 향해쏴라’의 국궁 체험 교육 등,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활약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 돌봄사업에도 나타나고 있어 그야말로 우리나라 최고의 방과후 돌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내실을 다지고 지속될 수 있는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고 싶어
학부모와 교사들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서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학부모 조합원들이 매달 1만원씩 회비를 납부하고 학교로부터 매달 30만원씩의 돌봄 위탁 비용을 지급 받고 있다.그리고, 매장의 물건 판매를 통해 들어오는 수익금과 기부의 의미를 알고 아이들이 숲속마켓에서 물건을 판매한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학부모들도 기부에 동참하여 운영되고 있다.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러한 기부금을 다시 아이들 돌봄교육으로 환원하여 선한 기부의 순환체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교-학부모-마을주민-지역자치단체 사이의 연대 폭을 넓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생태계를 형성해 왔다.
학부모 임혜미씨는 “조현초등학교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교환경과 교육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고, 사회적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한발 뒤에서 자녀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부모도 배우는 것이 많다”고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는 “ 지금의 상태가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협력 관계가 중요하며, 학부모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큰꿈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박승희 이사장은 “협동조합이 앞으로 더욱 내실을 다져가면서 질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 공동체와 봉사의 의미를 교육할 수 있는 방과후 돌봄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글 박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