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 베터투게더 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상 수상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등 8개 사업 100선 선정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최근 2022 지니포럼 베터투게더 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베터투게더 챌린지(Better Together Challenge)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글로벌 공익활동가 네트워크 월드컬처오픈이 매년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지니포럼에서 공동 주최하는 연례 프로젝트다. 올해는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민들의 행복·건강·재능 지수를 높여주는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진흥원은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 △광주문해교육센터 운영 △에너지 전환 전문 인력 양성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 △디지털 리터러시로 만드는 다문화 E-Book △아동인권교육강사 양성 △펀시티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 창의융합 강사 양성 △장애인 가족 및 부모 역량강화, “캔디(CanDoYou) 프로젝트” 등 8개 프로그램을 응모했고, 8건 모두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에 선정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평생교육진흥원 중 유일하다.
○ 이 중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100선 중 상위 20개 프로그램에 선정돼 결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23일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된 사례발표에서 전문가 심사단과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진흥원과 남부대학교가 협업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경력단절 여성 등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해 사회적 가치를 담보하고, 감염병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연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편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 사례들은 소개영상으로 제작돼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에 등재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에 주요한 동력이 되는 점을 인정받아 전 세계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217개국의 도시에 공유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민의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2022년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10월 초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를 통해 간편하게 수강신청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전략사업실(062-600-5234)로 문의하면 된다. <끝>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 ‘내☆일을 채우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5개 자치구와 교육청 산하 금호평생교육관, 7개 평생학습마을과 행복학습센터 등 공공영역의 평생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광주보건대학교, 동강대학교 등 2개 대학과 교육청 지정 평생학습관,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와 문해교육기관 등 민간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70여 곳이 참여했으며, 박람회 현장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대한응급구조사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응급의료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 첫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정선 교육감, 김경만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이정식 남구 부구청장, 박상백 북구 부구청장과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의원, 안평환 의원, 이명노 의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고석규 회장과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 이번 박람회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제7회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야외전시와 시상식,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위한 도전골든벨 행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 의전 격식에서 탈피해 좌석 첫 번째 열을 문해교육 학습자 지정석으로 배치하고 주요 내빈들과 ‘문해의 달 선포식’ 퍼포먼스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 박람회 주요행사인 50개의 평생학습 체험부스 외에도 렉쳐콘서트,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심 속 휴식을 위한 오픈라이브러리와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한밤의 영화제도 성황리에 운영돼,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와 학습자, 일반 시민 등 1만 2천여 명이 박람회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발걸음을 쉽게 뜨지 못하게 한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돼 있어서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며, “좋은 날씨와 장소, 다채로운 체험이 곁들여져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행사를 주관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평생교육 선도도시 광주답게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 현장을 찾아주신 덕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평생학습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인 만큼 진흥원도 평생교육 정책허브 기관답게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과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글라스폴리곤에서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이어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단위 시화전에서 입상한 우수작도 함께 전시되며 총 3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끝>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운영 혁신을 위한 닻을 올렸다. 7월29일 기획재정부가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내놓은 데 이어 행정안전부도 9월4일 ‘새 정부 지방 공공기관 혁신 지침’을 공개했다. 방만한 공공기관 운영을 개혁하겠다는 것을 구체화한 것이다. 새 정부가 내세운 혁신 방향은 ‘생산성·효율성 제고’로 유사·중복 기관을 통폐합하고 그 기능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것이다. 동일 사업 분야에 유사한 공공기관이 존재한다면 혁신 계획에 따라 정리 대상이다.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와 평생교육 체제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대학 교육의 미래입니다."
제주도에서 이틀간 열린 '2022 LiFE 콘퍼런스'는 최근 세계적 추세인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국내 대학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학령인구 절벽을 맞이해 사회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체에서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대학의 역할을 변화시키기 위한 제언도 쏟아졌다.
첫날인 26일 오후 특별대담에서 교육 전문가들은 기존 대학 사회 주류의 '기득권 내려놓기'가 평생교육의 국내 정착 여부를 가를 것이라고 봤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대학은 변화가 상당히 더디고,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대학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우종 청운대 총장도 "평생교육이 앞으로 대학이 가야 할 길이라고 느낀다"면서도 "학내 기득권의 저항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거대한 블랙홀처럼 AI와 메타버스가 모든 것을 흡인하고 견인하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실감한다. 현실과 가상세계 경계가 무너진 초융합, 초연결, 초실감 세상이 인류 삶 전체를 강타하는 태풍의 눈으로 다가오고 있다. 교육계도 예외가 아니다. 디지털 대전환을 접점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교육 프레임으로 전환과 새판짜기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학교 중심 전통 교육 패러다임을 넘어, 전 생애에 걸친 학습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을 예고하는 평생교육의 혁명적 변화가 일고 있다. 모든 이를 위한 '전 생애(life-long), 범 생애(life-wide), 통 생애(life-deep)' 통합을 추구하는 평생교육 패러다임이 현실화하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높아졌던 성인들의 평생학습 참여가 코로나19로 급격히 감소했다. 특히 저학력자, 농어촌지역 거주자, 비경제활동인구, 임시 및 일용근무자, 저소득층 참여율은 5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코로나19 시기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실태와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들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30.7%로 전년 대비 10% 포인트 가량 줄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평생학습 참여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였다. 2017년 조사에서는 34.4%였던 평생교육 참여율은 2019년 조사에서 41.7%, 2020년은 40.0%였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 베터투게더 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상 수상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등 8개 사업 100선 선정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최근 2022 지니포럼 베터투게더 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베터투게더 챌린지(Better Together Challenge)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글로벌 공익활동가 네트워크 월드컬처오픈이 매년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지니포럼에서 공동 주최하는 연례 프로젝트다. 올해는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민들의 행복·건강·재능 지수를 높여주는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진흥원은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 △광주문해교육센터 운영 △에너지 전환 전문 인력 양성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 △디지털 리터러시로 만드는 다문화 E-Book △아동인권교육강사 양성 △펀시티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 창의융합 강사 양성 △장애인 가족 및 부모 역량강화, “캔디(CanDoYou) 프로젝트” 등 8개 프로그램을 응모했고, 8건 모두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에 선정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평생교육진흥원 중 유일하다.
○ 이 중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100선 중 상위 20개 프로그램에 선정돼 결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23일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된 사례발표에서 전문가 심사단과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진흥원과 남부대학교가 협업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경력단절 여성 등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해 사회적 가치를 담보하고, 감염병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연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편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 사례들은 소개영상으로 제작돼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에 등재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에 주요한 동력이 되는 점을 인정받아 전 세계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217개국의 도시에 공유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민의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2022년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10월 초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를 통해 간편하게 수강신청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전략사업실(062-600-5234)로 문의하면 된다. <끝>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 행사 성황리에 종료
- 70개 기관 및 단체, 평생교육 관계자 및 시민 등 1만 2천여 명 참여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 ‘내☆일을 채우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5개 자치구와 교육청 산하 금호평생교육관, 7개 평생학습마을과 행복학습센터 등 공공영역의 평생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광주보건대학교, 동강대학교 등 2개 대학과 교육청 지정 평생학습관,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와 문해교육기관 등 민간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70여 곳이 참여했으며, 박람회 현장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대한응급구조사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응급의료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 첫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정선 교육감, 김경만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이정식 남구 부구청장, 박상백 북구 부구청장과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의원, 안평환 의원, 이명노 의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고석규 회장과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 이번 박람회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제7회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야외전시와 시상식,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위한 도전골든벨 행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 의전 격식에서 탈피해 좌석 첫 번째 열을 문해교육 학습자 지정석으로 배치하고 주요 내빈들과 ‘문해의 달 선포식’ 퍼포먼스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 박람회 주요행사인 50개의 평생학습 체험부스 외에도 렉쳐콘서트,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심 속 휴식을 위한 오픈라이브러리와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한밤의 영화제도 성황리에 운영돼,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와 학습자, 일반 시민 등 1만 2천여 명이 박람회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발걸음을 쉽게 뜨지 못하게 한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돼 있어서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며, “좋은 날씨와 장소, 다채로운 체험이 곁들여져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행사를 주관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평생교육 선도도시 광주답게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 현장을 찾아주신 덕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평생학습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인 만큼 진흥원도 평생교육 정책허브 기관답게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과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글라스폴리곤에서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이어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단위 시화전에서 입상한 우수작도 함께 전시되며 총 3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끝>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운영 혁신을 위한 닻을 올렸다. 7월29일 기획재정부가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내놓은 데 이어 행정안전부도 9월4일 ‘새 정부 지방 공공기관 혁신 지침’을 공개했다. 방만한 공공기관 운영을 개혁하겠다는 것을 구체화한 것이다. 새 정부가 내세운 혁신 방향은 ‘생산성·효율성 제고’로 유사·중복 기관을 통폐합하고 그 기능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것이다. 동일 사업 분야에 유사한 공공기관이 존재한다면 혁신 계획에 따라 정리 대상이다.
신민선 서울여대 교수·(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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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향신문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와 평생교육 체제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대학 교육의 미래입니다."
제주도에서 이틀간 열린 '2022 LiFE 콘퍼런스'는 최근 세계적 추세인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국내 대학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학령인구 절벽을 맞이해 사회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체에서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대학의 역할을 변화시키기 위한 제언도 쏟아졌다.
첫날인 26일 오후 특별대담에서 교육 전문가들은 기존 대학 사회 주류의 '기득권 내려놓기'가 평생교육의 국내 정착 여부를 가를 것이라고 봤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대학은 변화가 상당히 더디고,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대학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우종 청운대 총장도 "평생교육이 앞으로 대학이 가야 할 길이라고 느낀다"면서도 "학내 기득권의 저항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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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매일경제
대전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역량 강화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22일 충남대에 따르면 평생교육원은 오는 10월 6일~12월 22일, 매주 목요일 총 12회 과정의 ‘다시 꿈꾸는 다락(多樂)방’ 교육을 진행한다.
대전=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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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 팩트 http://new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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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식 블로그
아래 수기공모전 관련 자료 다운로드 가능하십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안내.pdf
485KB📢 참여기간
2022년 8월 17일(수) ~ 9월 2일(금)
📢 참여대상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신 분
📢 참여방법
1) 온라인 응모신청서(네이버폼)에 접속하기
2) 경품 수령을 위한 참여자 이름, 휴대폰 번호 입력
(※ 입력하신 개인정보는 경품 발송용으로 사용 후 즉시 파기합니다.)
3) 50글자 내외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주변 사람들에게
소중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 쓰기
📢 당첨자 발표
2022년 9월 5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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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의 달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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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식 블로그
2022년 8월 11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LG유플러스는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 주요 협력 내용
1) 각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 등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 및 활용
2) 구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제공받은 콘텐츠를 유플러스 플랫폼에 탑재 · 운영
3)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 공동협력 사업 추진
4) 기타 생애주기별 학부모교육 관련 콘텐츠 보급 및 확산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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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블로그
슬기로운 학점생활이란?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소식 및 활용방법 등 제도이용에 유익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정보지입니다.
카드뉴스 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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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타버스 (Meta Verse), '오래고도 새로운 미래'
거대한 블랙홀처럼 AI와 메타버스가 모든 것을 흡인하고 견인하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실감한다. 현실과 가상세계 경계가 무너진 초융합, 초연결, 초실감 세상이 인류 삶 전체를 강타하는 태풍의 눈으로 다가오고 있다. 교육계도 예외가 아니다. 디지털 대전환을 접점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교육 프레임으로 전환과 새판짜기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학교 중심 전통 교육 패러다임을 넘어, 전 생애에 걸친 학습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을 예고하는 평생교육의 혁명적 변화가 일고 있다. 모든 이를 위한 '전 생애(life-long), 범 생애(life-wide), 통 생애(life-deep)' 통합을 추구하는 평생교육 패러다임이 현실화하고 있다.
최운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국제미래학회 평생교육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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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자신문
원격 평생교육시설에서 실제 수강하지 못한 부분의 학습비를 반환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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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31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글로벌 학습도시 도약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과 주요 내외빈 및 평생교육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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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식블로그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하여 교육부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2022년 7월 18일(월) ~ 9월 23일(금)까지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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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식 블로그
그동안 꾸준히 높아졌던 성인들의 평생학습 참여가 코로나19로 급격히 감소했다. 특히 저학력자, 농어촌지역 거주자, 비경제활동인구, 임시 및 일용근무자, 저소득층 참여율은 5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코로나19 시기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실태와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들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30.7%로 전년 대비 10% 포인트 가량 줄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평생학습 참여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였다. 2017년 조사에서는 34.4%였던 평생교육 참여율은 2019년 조사에서 41.7%, 2020년은 4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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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